언론보도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 벌꿀을 이용한 문화체험행사 각광

보도일자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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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벌꿀축제 성황

 

벌꿀 비누, 팩 등 5개 테마 체험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한창이던 지난8일 칠곡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에게 선물할 벌꿀비누를 만들고 있다.

 

 칠곡군 신동재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아카시아벌꿀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8일 지역 초등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들에게 선물할 `벌꿀 비누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아카시아 벌꿀을 이용한 문화체험한마당은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 홍보부스에서 운영됐다.

이 대학은 아로마ㆍ벌꿀 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맛 사지 및 팩, 네일아트·네일케어, 레인보우·타투에 걸쳐 모두 5가지 테마를 준비했으며, 모두 벌꿀을 이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 달을 준비했다는 뷰티디자인 계열장인 손호은 교수(43)는 “벌꿀은 피부 비타민이라는 니코틴 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윤기를 주며, 겨울철 피부가 트거나 기미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아카시아 벌꿀이 좋은 제품으로 거듭나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지난 2007년에도 아카시아벌꿀축제(노동부와 칠곡군 지원)에서 지역 양봉영농법인(꿀이네)과 함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기사출처 : 대구신문 200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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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아카시아 벌꿀축제 성황[대구연합일보:2009.5.11/6면]

-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 벌꿀을 이용한 문화체험 각광[칠곡인터넷신문:2009.5.11]